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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312

화장실에서.. 여섯살이라는 아이와 나란히 소변기 앞에 섰다. 아이는 고개를 돌려 아래를 보고 내 얼굴을 멍하니~ 쳐다 봤다. - 갑자기 급소심한 마음이 울컥.. 2017. 6. 25.
북한산 둘레길+북한산 조깅 처음으로 폰으로 써보는 글.. 몸관리해야겠는 생각은 수차례 가지면서 제대로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컨디션은 꽤 오랫동안 좋지 않다. 종종 그렇듯이 참가해야 한 대회까지 있어 억지로라도 해야 한 것 같아 커피한잔에 빵 반쪽 먹고 출발..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길어 지루했.. 2017. 4. 23.
살로몬 트레일런 조끼 구입 재작년 구입했어야 했는데 여름엔 맨몸으로.. 겨울엔 얇은 패딩이라고 넣고 뛸 수 있는 트레일런 가방이 필요해 시기를 놓쳐버렸다. 대회 기념품, 이젠벅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급수가 불편하고.. 몸에 밀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뒤늦게 살로몬 제품을 구입.. 이미 국내에서 철수를 했.. 2017. 4. 4.
40대의 대사증후군 검사 결과 마라톤이 취미가 되면서 인바디 검사를 하면 근육량, 헤모글로빈 부족 지적을 받아 꺼려하는 검사인데 회사에 찾아 온 보건소 직원에게 잡혀 비자발적으로 검사.. 좋게 나오든.. 그렇지 않든.. 그리 신경쓰지 않았을텐데 기대했던 것보다 아주 좋은 결과에 만족.. 평소 식사량이 많고.. 검.. 2017.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