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이야기/나누고 싶은 이야기225 올해 중앙마라톤도 페이스메이커로 참석.. 조금 무리스럽게 가을대회를 참가할 예정이어서 참가하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무료참가권(NY마라톤 선발전)을 받아 출전하기로 결정.. 올해 기록이 좋지 않고.. 페이스메이커로 메이저대회에 참가하다 보니 2년내 기록도 뒤로 밀려.. 춘천, 중앙마라톤에서 조금 당길 생각이었는데 4년째 .. 2017. 9. 13. 요즘.. 몸상태 좋고.. 맘상태 그리 좋지 않고.. 한동안 불편함을 느꼈던 양쪽 아킬레스건 통증이 없어(?)졌다. 운동 후 리커버리크림 자주 발랐고.. 틈나는대로 스트레칭에 손으로 마사지.. 지극한(?) 정성 덕분에 호전됐다. 주 2~3회 출근해 회사 옆 배봉산 7km정도 뛰고 있고.. 자주 마시던 캔맥주도.. 2017. 7. 12. 화장실에서.. 여섯살이라는 아이와 나란히 소변기 앞에 섰다. 아이는 고개를 돌려 아래를 보고 내 얼굴을 멍하니~ 쳐다 봤다. - 갑자기 급소심한 마음이 울컥.. 2017. 6. 25. 북한산 둘레길+북한산 조깅 처음으로 폰으로 써보는 글.. 몸관리해야겠는 생각은 수차례 가지면서 제대로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컨디션은 꽤 오랫동안 좋지 않다. 종종 그렇듯이 참가해야 한 대회까지 있어 억지로라도 해야 한 것 같아 커피한잔에 빵 반쪽 먹고 출발..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길어 지루했.. 2017. 4. 23. 이전 1 2 3 4 5 6 7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