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st update by 5. 14[공인대회 내용 수정]
아침.. 2013 보스톤마라톤대회 소식을 듣고 참가기준을 찾아봤다.
2008년 일리노이에 근무하고 있던 친구가 다녀가라고 권했을 때는 참가자격이 되지 못해서 가지 못했는 데, 이젠 가려고 해도 부담스러워서 주저된다.
대회 홈페이지( http://bostonmarathon.org/ )에 등록된 기준날짜는 2012. 9. 22일 이후 연맹에 등록된 기록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접수일 기준으로 2년내 최고기록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니 2012 서울국제마라톤 기록으로 올해까지 접수가능하고.. 가을 기준기록을 통과하지 못하면 다시 2014 서울국제마라톤을 열심히 뛰어야 하는구나.. ㅡㅡ"
2012년 기준으로 3:15분.. 2012년 서브-3기록이 있어서 올해는 되는 데.. 내년엔 다시 열심히 뛰어야 하고..
그런데..
에스엔비투어에 올라 온 보스턴마라톤 안내문의 내용을 보면..
차기 대회부터 기준기록이 5분씩 빨라지고, 초단위는 적용되 되지 않는다. 게다가 대한육상연맹에 등록된 대회기록이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 데 국내 3대 메이저대회와 대구국제마라톤으로 제한들 두고 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
- 수정된 참가자격 기록에 대한 내용을 보이지 않아 2012년 소식을 검색해 보니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다.
우리나라 마라톤 분위기와 다르게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이 많네..
아래 전문.. 그리 특별한 내용은 없지만..
■ 국내 공인된 대회
- http://www.aims-association.org/Directory.htm
최근까지 국내 공인된 대회가 서울국제마라톤(동아마라톤), 춘천마라톤, 중앙마라톤, 대구국제마라톤으로 알고 있었는데 보스톤마라톤 사무국에서 공지한 국내공인대회는 4곳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도 포함되어 있다.
경기국제마라톤, 인천국제마라톤대회도 명단에 있지만 풀코스가 없어졌기 때문에 의미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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