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역시 기록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복불복 정신때문인지.. 운 좋게 서브-3를 한번했습니다.
앞으로도 연연하지 않겠지만 조금씩 단축되는 걸보니 기분이 좋기는 합니다. 더불어 2010년에도 역시 순위가 발표됐습니다.
작년에 비해 2분 30초 단축했는데 순위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
일부 대회의 경우.. 거리가 문제가 대두됐는데 제대로 반영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2~3등은 더 위로 갈 수도 있었을 듯..
올해에는 500위 안에 들 수 있을까요?
작년엔 1134등.. 사실 순위보다 A그룹에서 후미쪽이었던 6천번대에서 두번째로 서브-3를 했던게 더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당시 최고기록에서 19분 단축..
년 3~4회의 풀코스 대회를 참가하는데 매년서울국제마라톤이 첫 대회였었습니다. 하지만 금년엔 올해가 첫회인 서브-3대회로 선택..
일부에선 부정적인 시각도 있지만 양질의 대회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참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참가자격요건으로 우월한 생각은 없으니 좋은 시각으로 봐 주시길..
사실 나보다 잘 뛰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 대회의 분위기가 대회참가를 결정하게 된 가장 큰 계기입니다.
과감하게 질러~
열심히 준비해.. 서울국제마라톤이 전초전으로 좋을 결과를 얻기를..
'나누고 싶은 이야기 > 나누고 싶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저를 당황하게 만든 뽀뽀~ (0) | 2011.02.10 |
---|---|
오동근린공원 설경.. (0) | 2011.01.27 |
[스크랩] <"순직 의경 구타 사실로"..경찰 17명 사법처리> (0) | 2011.01.10 |
2010년 12월17일 요즘 이야기 (0) | 2010.12.17 |
가을 수확~ (0) | 2010.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