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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나누고 싶은 이야기

아침 일상..

by hoyangi 2022. 3. 29.

출근하면 삐딱하게 앉아.. 삐딱하게 유튜브를 보면서.. 삐딱하게 메모를 한다.

 

다음 산은 어디로 갈지 메모하고.. 슬슬 달리기 여행을 다시 시작하려는 강한 의지로 여기저기 기웃기웃..

 

2년 전 우연히 일본 치토세마라톤을 알게 되서 한번쯤 다녀오고 싶었는데.. 접수, 대회일을 맞추기에 준비가 많이 부족해 보이고.. 대안으로 수년 전 누군가와 다녀 온 홋카이도를 다시 가기로 계획했다.

 

일단 홋카이도마라톤 접수가 외국인에게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 같다. 특정 사이트 가입한 후 해당 아이디로 접수를 해야 하는 데 기본 입력 사항들이 모두 내국인 위주로 되어 있다. 우선 대~~충 입력해 아이디를 만들었고 혹시 다른 대안이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 

 

대안을 찾지 못하면 어떻게 되든지 접수 도전해 보기로 결정.. 

 

- 4월은 더 움직여 보고.. 홋카이도마라톤 접수는 무모하게 접수부터 도전~

 

- 4월 중순 뉴욕마라톤 결과 발표에 따라서 역마살의 방향도 변할 듯..

 

- 속리산 고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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