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라톤대회 사진/2011년 대회사진

2011 42.195 시즌마감 레이스

by hoyangi 2012. 12. 11.

2주전..  2012년 대회도 열렸는데 뒤늦게 작년 대회 사진을 올린다.

 

평소 춘천마라톤을 다녀오면 한해의 대회는 마무리하는 데, 재작년부터 11월 3째주에 열리는 행복트레일런이 자연스럽게 한해의 마무리가 대회가 되버렸다.

 

이 대회도 참관하는 것으로 참여하려고 했는데, 클럽에서 단체로 기록대별로 팀을 만들어 단합하는 취지로 출전..

 

기록으로 B조 팀원으로 출전해 6위에 올랐다.

 

행복트레일런 때문에 다른 조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본전을 할거라고 들어간 조에 예상했던 기록에 한참 못미치는 기록으로 들어왔고, 구간에서도 2명에게 추월 당하는 굴욕까지..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다.

 

금년에는 참가하는 재미로 팀을 만들어 나가려고 했는데, 주최측의 잘못된 운영으로 클럽당 참가인원 제한에 걸려 잠시 대회장에 다녀오는 것으로 마무리..

 

 

 

새천년마라톤 옆에 위치했던 휴먼레이스.. 올해는 많은 인원이 참가를 희망하고 준비를 했었는데 주최측의 운영미숙과 잘못된 시선에 참가 철회..

 

젊은 층의 마라톤대회 참가는 좋은 현상인데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기성세대의 이해할 수 없는 생각에 아쉬운 생각이 든다.

 

사실을 알면 휴먼레이스의 잘못은 없었는데.. 

 

A조 에이스.. 대진, 진우.. 올해는 두명 모두 구경꾼..

 

이제는 달리기에서 조금 멀어져가는 듯한 선미.. 올해도 좋은 기분으로 같은 팀으로 나가려고 했었는데, 아쉽게도 모두 불참.. 

 

 

 

 

 

일명 "똘팀"

 

이런 재미도 있어야 달리기를 하지.. 올해는 이 팀원들 중 아무도 참가하지 않았다. 한두명씩 멀어지고.. 잊혀지고.. 

 

 

 

 

 

 

 

 

 

 

 

 

 

 

 

 

서울플라이어스도 참가했었네.. 올해는 몇팀이 더 참가한 것 같고.. 달리는 재미를 즐기는 모임.. 

 

 

올해도 A팀에서 노력해준 정한이형.. 

 

 

똘팀의 에이스 영식이.. 

 

 

영똘, 치봉, 창똘.. 

 

영똘, 치봉, 예똘, 창똘, 순똘.. 

 

 

 

 

 

D조.. 팀원을 보면 그럭저럭 달리는데.. 2%부족한 팀.. 

 

 

요즘 울산에서 날리는 홍석이도 있네.. 

 

 

 

 

이건 뮁미~ 

 

 

 

 

 

 

 

 

 

 

 

 

 

 

 

올해도 A조 선두였던 청혁이.. 작년에도 선두였네..

 

 

 

 

 

 

 

 

 

 

 

 

 

 

 

 

 

 

 

 

 

 

 

 

 

 

 

 

 

 

 

 

 

 

 

 

 

 

 

 

 

 

 

 

 

조원과 찍은 사진은 없고.. 덕희와 함께.. 

 

 

 

 

 

 

 

 

 

 

 

 

 

 

 

 

 

 

 

 

 

새천년마라톤 연장자들.. 흑흑~ 오프라인 클럽가면 막내뻘인데..  

 

 

 

 

 

 

 

 

 

 

 

 

 

 

 

 

 

 

 

 

 

 

 

 

대회마무리하고.. 송년회 장소인 신천역으로 이동..

 

올해는 송년회도 불참..

 

 

이하.. 영갑 촬영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