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둔 비타민C와 캔디통을 보고 집에 오면 내 방에 먼저 들어와 자리를 잡는 조카..
무서운 모기 있다며 붉게 부풀어 오른 부위를 보여 주면서 "아이 무서워~ 아파~"했더니, 내 젖꼭지를 만지면서 "아이~ 아파~"한다.
할머니는 "더 아파~" 라고 웃는 조카~ ㅡㅡ"
아직도 내 가슴엔 보물이 있는 것 같다.
동생이 하는 걸보고 집에 오면 해 보겠다고 투정을~
뭔지도 모르면서 강한 집중력을 보입니다. 휠의 딸각소리가 좋은지 이리저리 돌려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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