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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나누고 싶은 이야기

첫 돌 지난 조카 소연이~

by hoyangi 2010. 8. 22.

 

여름에 들어오면서 살이 조금 빠져 안쓰러워 보였는데 돌을 지나고 여름이 조금씩 지나면서 사람(?)다워 지고 있습니다.

 

사람 많은 곳 좋아하고 특히 내 방을 좋아해 들어오면 나가지 않으려고..

 

 

 

 

더 어려서는 이유식도 잘 먹더니 요즘엔  맨밥을 더 잘먹네요.

 

할머니가 잠시 나간 사이.. 훌쩍~~ 

 

 

 

 

디카에 플래시가 들어오니 살짝 찡그리네요~ 

 

웃기도 하고.. 

 

 

 디카 만지려고.. 호기심이 늘어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