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역시 빠진 게 없는 지 확인..
작년까지 욕심이 있었는데 올해는 욕심이 사라져버렸다. 준비를 시작할땐 목표가 있었는데 준비하면서 이런저런 상황에 매년 다녀오는 곳이라는 느낌..
출발 전 꿀물 한모금이 도움이 더 되는 것 같아 에너지젤은 2개 준비. 하나는 예비용..
미즈노 웨이브 스페이서 GL-J4 + 멀티폼 + 인진지 양말.. 쿠션이 부족한 것 같아 멀티폼 장착.. 발바닥에 열이 많이 나는 것 같고 인진지를 신으면 너무 꽉 끼는 기분에 쿨맥스 양말을 착용하려다 지난 대회에 물집이 잡혀 인진지 양말로..
살짝 메롱한 왼쪽 발바닥만 버텨주면 잘 뛸 자신있다.
올해만 그런지? 매년 그런지.. 배번 오른쪽 하단에 배번 239에서 100번이 빠진 139번이 표기되어 있다.
엘리트 선수가 100명 정도 참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엘리트 선수를 제외한 이번 대회 참가자 기록순 번호인지?
작년 배번을 찾아보면 알텐데.. 버렸는지 없네..
아직 찜찜한 느낌은 있는데 어차피 신어야 할거라면 이번이 가장 적합한 대회라고 생각되서 결정..
- 미즈노 웨이스 스페이서 GL-J4 + 오소틱 멀티폼
갈수록 보조용품에 의존을 하는게 아닌지 자문하면서..
제품을 체험단으로 받은 아이엠프로틴 제품들..
'마라톤대회 사진 > 2014년 대회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 운동, 대회 사진모음 (0) | 2014.10.31 |
---|---|
2014년 제13회 러브미 농촌사랑 마라톤대회 (0) | 2014.10.31 |
SALOMON TRAILRUNSEOUL 2014 (0) | 2014.07.04 |
2014 소아암환우돕기 제11회 서울시민마라톤대회 (0) | 2014.05.12 |
2014년 제9회 여명마라톤축제 (0) | 2014.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