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헌혈 후 3주 간격으로 가서 혈소판 수치가 나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의외로 10,000정도 더 나왔다. 그래도 소요되는 시간은 별반 차이없지만..
혈소판 수치 16만대.. 헤모글로빈은 12.4..
7월 운동량도 많았고 술도 평소보다 더 마신 것 같은데 혈소판이 잘 나온건 의외고 헤모글로빈 수치는 흘린 땀을 생각하면 많이 떨어지지 않은 것 같다.
지난 3주? 특별히 관리한 건 없는 것 같은데 혈소판 수치가 잘 나와 긍정적.. 역시 잘(?) 먹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