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이야기/나누고 싶은 이야기

화장실에서..

hoyangi 2017. 6. 25. 11:07


여섯살이라는 아이와 나란히 소변기 앞에 섰다.


아이는 고개를 돌려 아래를 보고 내 얼굴을 멍하니~ 쳐다 봤다.


- 갑자기 급소심한 마음이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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