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운동일지
7월 운동량이 평소보다 많아 8월에도 가능하면 운동량은 유지할 생각이었는데 운동량도 부족하고 운동패턴도 좋지 않아 제대로 운동하기 어려웠다. 계획은 거리는 조금 부족하더라도 운동강도는 9월 운동에 맞춰 높일 생각이었는데..
9월 준비하면서.. 춘천/중앙마라톤 모두 제대로 준비하고 참가할 생각이었는데 연락이 없어 잊고 있던 중앙마라톤 페이스메이커 지원에 대한 결과를 듣고 춘천마라톤에 초점을 두고 운동량을 늘리는 방향으로 운동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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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30 20:40~22:00, 우이천, 미즈노 웨이브 스페이서 GL-J4, 일: 10km, 누계 : 265km
오늘도 대안없어 무작정 운동.. 뭐가 문제인지 찾는게 먼저라는 생각에 지속주 계획하고 우이천으로..
4:02 4:07 4:05 4:03 4:04 4:04 4:00 4:06 4:08 3:54 10km/40:37초
스피드가 문제인지? 지구력이 문제인지? 편하게 운동하고 있는지 확인할 생각에 페이스 생각하지 않고 몸으로 느껴지는 감각으로 간다는 생각으로 출발..
구간 페이스만 확인하고 다리 감각에 맞춰보니 다행히 고른 페이스가 나온다. 10km 채운다는 생각으로 나와 5~6km구간을 지나면서 잠시 고민했지만 참고 뛰었다.
다리 피로때문인지.. 아랫배 통증 때문에 무릎이 덜 들려 끌려 나가서인지 페이스 올리려는 구간에서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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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29 20:20~22:00, 우이천, 미즈노 웨이브 스페이서 AR, 일: 10km, 누계 : 255km
어제 대회 이후 근육통이 심하지 않아 우이천으로..
10km/57:14초8~9월 접어 들면서 몸상태가 계속 좋지 않다. 부상도 아닌데 이유없이 몸이 무겁게 느껴져 의욕도 없고 거리를 늘리려고 해도 페이스가 나오지 않아 적당히 타협..
춘천, 중앙마라톤까지 컨디션 올리는 것에 초점을 두고 운동.. 조금 길게 조깅할 생각으로 나섰는데 강북마라톤 회원 만나 동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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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28 9:30~12:00, 가평마라톤, 미즈노 웨이브 스페이서 AR4, 일: 32km, 누계 : 245km
가평마라톤 참가..
몸상태는 신경 쓰지 않고 무조건 갈 수 있는 곳까지 간다는 생각으로 초반부터 2번째 그룹에 묻어 뛰었다.
24km이후 페이스 다운.. 오랜만에 돌아 오는 길이 무섭게 느껴진 날.. 2차 반환 가지 않고 바로 운동장으로..
32km/2시간 30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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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25 20:10~22:00, 우이천, 미즈노 웨이브 스페이서 AR, 일: 16km, 누계 : 213km
운동패턴을 조금 바꿔도 몸이 계속 무겁게 느껴져 일부러 어제 휴식하고 가평 전 조금 길게 뛰는 것으로 마무리할 계획으로 우이천으로..
지난 주부터 조금 빠른 페이스로 뛰어인지 왼쪽 발목에 묵직한 통증이 있어 소염제 바르고 오른쪽 아킬레스건 위쪽도 묵직하게 느껴져 신경이 쓰이고..
4:31 4:30 4:40 4:36 4:30 4:34 4:35 4:35 4:33 4:30 4:32 4:11 4:04 4:00 5:43 5:24 16km/1:13:37초
4:40초대 정도 유지할 생각이었는데 여전히 페이스 감각이 좋지 않다. 가볍게 간다는 느낌은 있는데 몸이 풀리면 치고 나가는 느낌이 들고.. 길게 끌고 갈 수 있으면 좋겠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발이 무겁게 느껴지고.. 무릎도 덜 들리는 것 같고..
전체적으로 균형이 무너진 것 같은데 좀처럼 잡기 어렵다.
주말 운동에 초점을 두다보니 주중 일반도로에서 뛰지 않아서 인가? 라는 생각에 운동하는 내내 춘천마라톤까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라는 생각뿐..
- 가평대회 다녀온 후 주중 운동에 초점을 두는 것으로..
가평대회 참가 전.. 조금 길게 페이스주를 계획하고 우이천으로.. 4:10 4:17 4:16 4:07 4:10 4:11 6km/25:13초 주말 운동량이 많지 않아 몸은 가볍게 느껴지는데 한동안 강한 운동을 하지 않아서인지 왼쪽 발목이 묵직하고 오른쪽 아킬레스건 상단 부위도 묵직한 느낌.. 여전히 페이스 감각이 돌아오지 않았는지 착지가 뒤뚱거리는 것 같고 체공시간도 길게 느껴진다. 조금 길게 뛸 생각이었는데 5km지점을 지나면서 자세 때문인지 어깨에 부담이 많이 느껴져 내일 할 계획이었던 짧은 질주를 하려고 구민운동장으로 이동.. 의욕이 없는지 발이 무거운지 한번하고 집으로.. - 종아리 가드는 역시 맞지 않는 것 같다. 근육을 잡아주는 느낌은 좋은데 오히려 발목에 부담을 더 느끼게 하는 것 같다. ================================================================================== 막연하게 운동하는 것 같아 조금 쉬어가고 싶어 오늘은 휴식? 을 계획하고 서울시육상연합회 대회에 참가하라는 연락에도 참가하지 않았다. 일어나는대로 가볍게 조깅하고 자주 다니던 북한산 정릉코스로 산책다녀올 생각이었는데 아침, 제대로 일어났어도 움직이기 싫어 아침 먹고 11시까지 다시 잤다. 계획은 내일 운동이었는데.. 내일이 아버지 생신이어서.. 오늘이라고 해야 할 것 같아 저녁 먹고 우이천으로.. 4:10 4:10 4:14 4:11 4:09 4:10 4:07 4:08 8km/33:23초 어느 정도 뛸지 생각하지 않고 페이스주를 계획하고 나었는데 의지가 없는지 8km로 마무리.. 아직 몸이 무겁긴한데 집중하고 뛰면 페이스는 맞출 수 있는 상태인 것 같다. 오른쪽 아킬레스건 상단 부위가 묵직하게 기분 좋지 않고.. 여전히 초반 1~2km는 리듬감이 없는지 뒤뚱거리는 느낌.. ================================================================================== 머리 속은 대회에 나가 페이스에 맞춰 뛰어보고 싶은데 적당한 대회가 없고.. 혼자는 제대로 하지 않을 것 같아 장거리 운동한다는 생각으로 둘레길로.. 13:11(솔샘터널 입구) 4:27(자락길 입구) 44:29(419탐방지원센터) 35:29(우이동 횡단보도) 10:48(연산군묘 약수터) 36:24(도봉산 매표소) 19km/2:24:502초 페이스에 연연하지 않고 가능한 쉬지 않고 끝까지 간다는 생각으로.. 여전히 다리는 무거운데 편한 페이스인지 그럭저럭 뛰어진다. - 가평대회와 상관없이 주중은 가능한 편한 상태로 만들어 가는 쪽으로.. ================================================================================== 어제 운동이 부담스러웠는지 아침 일어났을 때 느껴지는 피고감과 다르게 벤처마라톤대회에선 뛰기 싫을 정도로 다리가 무겁다. 대충 걷뛰고.. 가평대회까지는 조금 편하게 운동하기로 하고.. 주말 운동은 내일만.. 쉬려다 가볍게 조깅이라고 다녀오고 싶어 우이천으로.. 8km/41분대.. 랩체크하지 않고 편한대로.. 5분 10~20초대 나오는 것 같은데 역시 다리가 무겁니다. 5km지점을 지나면서 몸이 풀려 족므 더 뛰려다 계획했던대로 8km로 마무리.. - 한동안 호흡을 신경쓰지 않았는데 역시 몸이 반응하는지 들쑥날쑥한 것 같다. 페이스 리듬도 불규칙한 것 같고.. ================================================================================== 어제 본 서브-3닷컴 글을 보고 요즘 운동방향이 잘못가고 있는게 아닌지? 계속 머리 속이 뒤죽박죽.. 지난 몇년동안 장거리를 많이 하지 않았는데 운동량을 늘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운동패턴의 구분이 너무 심한 게 아닌지.. 우선 다음주 가평대회에 맞춰 페이스를 올리는 방향으로.. 꿈의 숲으로 가려다 어제 마신 술에 몸이 무거워 제대로 뛰지 못할 것 같아 우이천 페이스주를 계획하고 출발.. 4:06 4:12 4:22 4:14 4:05 4:10 4:11 4:10 4:10 4:08 4:11 5:05 4:35 13km/55:41초 우이천 2회전 16km를 생각하고 나섰는데 뛰는 동안 힘이 들어 14km로 타협.. 11km구간을 올라오면서 오른쪽 정강이가 묵직해 지는 것 같아 이후 2km조깅으로 마무리.. 오랜만에 뛰어도 무난한 페이스라고 생각했는데 페이스 감각이 없어 구간내에서도 주춤주춤.. 자세도 안정적이지 않는지 뒤뚱거리는 것 같고.. 상체가 뒤로 넘어가 앞으로 끌고 나오면 착지가 불안하고.. 한동안 무리한다는 생각으로 지속주 위주로.. - GL-J4가 괜찮은 것 같다. 멀터폼 때문인지 마라톤 시작했을때 신었던..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는 뉴발란스 820(?)모델과 같은 느낌이 든다. 아직 풀코스에서 착용할지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해 보기로.. ================================================================================== 어제 운동 피로가 없는 것 같아 조금 길게 조깅할 생각으로 멀티폼 부착한 신발 착용하고 우이천으로.. 4:50 5:44 5:28 5:26 5:42 5km/27:12초 일상에선 부담스럽지 않았는데 우이천으로 향하면서 가볍게 뛰어보니 종아리에 울림통이 있는 것 같다. 우이천으로 내려와 천천히 뛰어도 그렇고.. 근육통도 있는 것 같고.. 휴먼레이스 회원과 동반주로 마무리.. - 9월 운동량을 늘릴 생각이었는데 거리를 조금 줄이더라고 페이스 올리는 방향으로 초점을 둬야할 듯.. ================================================================================== 지난 주 주문한 멀티폼이 도착해 신발에 부착하고 착용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조깅을 길게 하려다 가을 대회까지는 짧게라도 운동강도를 높게 끌고 갈 생각으로 지속주를 계획하고 우이천으로.. 3:45 3:50 3:50 3:49 6:54 4:05 4:02 4:03 6:06 5:36 10km/46:05초 이발하고 운동하려고 서둘러 집을 나섰는데 문을 닫아 바로 우이천으로.. 저녁이 소화가 되지 않아 제대로 뛸 수 없을 것 같아 스트레칭도 조금 더 해주고.. 조깅도 조금 더.. 2km지속주를 몇회하려다 몸상태에 맞춰 조절할 생각으로 출발.. 페이스가 느린 것 같으면 긴 지속주를 할 생각이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잘 나와 4km*2회로.. 광운대를 돌아 올라오면서 페이스가 떨어질 것 같았는데 맞바람도 심하고 멀티폼을 부착한 신발 발바닥에 뜨거워 제대로 뛸 수 없어 3km로 마무리.. - 부착한 멀티폼이 발에 맞는 것 같다. 조금 두꺼운 것 같아 우려했는데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안정감/쿠션감이 있다. 발바닥에 열이 나는 게 있지만 조금 더 뛰어보고 판단하기로.. 아니면 양말로 보완하기로.. ================================================================================== 주중 계획은 토/일요일 둘레길을 뛸 생각이었다. 일요일은 우이동을 지나 우이천으로 내려와 휴먼레이서 우이천TR 참석할 계획이었는데 어제 운동 만족도가 좋고 다리에 피로가 많이 남아 편하게 조깅할 생각으로 우이천으로.. 8km/46:09초 조금 길게 조깅할 생각으로 꿈의 숲을 통해 우이천으로 내려왔는데 휴먼레이스 회원을 만나 동반주.. 1km정도 같이 뛰고 걸어서 모임 장소로.. TR 일정에 맞춰 동반주로 운동 마무리.. ================================================================================== 북한산 둘레길 종주 다녀온 후 몸이 무거워 주중 운동은 포기한다는 생각으로 보내고 오늘 일정에 초점을 두고 준비를 했다. 남겨둔 떡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평소보다 조금 더 몸을 풀고 출발.. 11:24(솔샘터널 입구) 4:37(자락길 입구) 40:18(419탐방지원센터) 30:55(우이동 횡단보도) 7:12(연산군묘 약수터) 32:24(도봉산 매표소) 19km/2:06:52초 도봉세무서를 출발해 솔샘터널을 향하는 발걸음이 무겁다. 가평마라톤에 맞춰 준비는 제대로 못하더라고 피로는 풀고 가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어 오늘은 편할거라 생각했는데 삼양동 사거리를 지날 때까지 오늘도 힘들겠다는 생각이.. 솔샘터널을 지나면서 둘레길에 진입하면서 몸이 풀리는지 조금 편해지는 느낌이 들어 페이를 조금 올리고 2시간 이내 진입 욕심을 부려본다. 우이동을 지나면서 기록을 보니 419탐방지원센터 힘든 구간도 걷지 않았는데 의외로 느린 것 같아 도봉산 둘레길에서 욕심을 부릴 생각으로 페이스를 늦추지 않고 내리막 구간에서도 가능한 페이스를 올렸다. 무수골을 지나면서 남은 시간을 보니 2시간 내는 어려울 것 같고 10분 이내 진입을 목표로.. 둘레길 운동 이후 가장 적게 걸었던 것 같다. 전체 구간 중 95%이상은 뛰었던 것 같고.. 아쉬운 건 오르막에서 걷지 않았지만 아직 몸상태가 부족한지 내리막 구간에서 페이스를 올리지 못하고 유지하는 수준으로 마무리.. ================================================================================== 어제 짧게라도 조깅했으면 하는 계획이었는데 생각보다 피곤해 휴식하고 오늘 운동강도를 조금 높게 할 생각이었다. 하체 근육통은 없는데 어깨가 묵직하고 골반쪽 근육에 뭉친 것 같이 묵직해 가볍게 조깅하고 주말 운동에 초점을 두기로.. 4:44 4:39 4:41 5:58 5:28 5:29 5:22 4:56 8km/41:20초 몸가는대로 편한 페이스로 뛸 생각이었는데 우이천에 내려오니 앞선 사람 페이스가 좋은 것 같아 뒤에 붙었다. 다리는 무거운 느낌인데 컨디션은 좋은지 가볍게 느껴져 조금 빠른 것 같아도 부담없이.. 2.5km정도에서 멈춰 혼자 뛰다 한전병원 앞에서 강북마라톤 회원을 만나 동반주로 마무리.. - 한동안 몸이 무겁게 느껴진게 주법에 문제인 것 같다는 판단에 어떻게 뛰어야 하는지? 에 신경을 쓰고 있다. =================================================================================== 작년에 이어 올해도 둘레길 종주 러닝.. 북한산 둘레길 1~12구간 약 39km/7시간 40여분.. 작년과 다르게 함께했던 분들 페이스가 비슷해 수월하게 다녀온 것 같다. 지난 주말까지 몸이 무거워 후반에 부담스러울 것 같았는데 초반부터 알아서 끌고 나가니 편하게 가이드.. 12구간 입구에 도착할쯤 허기가 느껴지고 피로가 조금씩 느껴졌다. - 작년 여름부터 북한산 둘레길 방면은 가지 않았는데 그 동안 유지보수 된 곳도 많고.. 일부 구간에 코스가 변경된 곳도 있다. ================================================================================== 어제 부족한 장거리를 오늘 보충하는 상황.. 몸상태가 좋지 않다고 생각되지 않는데 정작 뛰면 무겁게 느껴진다. 더 늦기 전에 몇일 휴식하려다 이런 상황도 해결해야 할 것 같고 운동량을 늘려야 한다는 생각도 있고.. 부담스러운 생각을 가지고 둘레길로.. 17:48(13:13, 4:35, 자락길 입구) 43:33(419탐방지원센터), 31:53(우이동 횡단보도) 7:51(연산군묘 약수터) 36:00(도봉산 매표소) 19km/2:17:08초 집을 나서면서부터 역시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 어차피 페이스는 올릴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가능하면 걷지 않고 마무리하는 방향으로.. 자락길 초입까지는 참고 올라가진다. 탐방지원센터까지도 다른 때와 다르게 많이 걷지 않고 뛰어지는 상황인데 몸이 쳐지는지 가볍게 뛰지 않하고 다리만 움직이는 것 같은 상황.. 이후 구간은 가능하면 뛴다는 생각으로 뛰는 모습에 초점을 두고.. 뛰는 동안 3번 정도 욕은 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기록은 잘 나왔다. 그 동안 생각하지 않았던 자세에 문제가 있는지 다리가 끌려 나오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몸이 무겁게 나가는 것 같고.. ================================================================================== 지난 3주동안 제대로 준비를 못한 것 같아 연휴를 지내면서 몸상태를 올릴 생각을 가지고 있다. 연휴여서 생각하고 있는대로 따르지는 못하더라고 패턴은 이어간다는 생각으로 둘레길을 뛰려다 부담스러운 생각이 들어 천천히 남산으로.. 4:56 5:11 5:04 4:49 4:59 5:17 4:53 5:21 5:18 5:00 5:06 5:26 5:09 km/1:07:22초 오늘에 맞춰 주중 운동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몸이 계속 무겁게 느껴진다. 지난 3주 내내.. 오랜만에 6회전 하려고 마음은 다잡고 왔는데 머리 속은 걱정부터.. 몸 풀고 있는데 해방촌 독립군이 올라와 함께 동반주.. 부담스럽지 않은 페이스라고 생각하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뛰는데 뭔가 불편한 느낌.. 3회전 첫 구간을 지나면서 특별한 이유없이 몸이 멈춰져 의욕도 없고 자신도 없고 운동 마무리.. - GL-J4가 아직 맞지 않는지 신발끈을 조절해도 조금 불편한 느낌이 든다. 몸상태가 좋은 날 한두번 더 착용해 보고 보완을 하거나 연습용으로 착용할 생각.. ================================================================================== 페이스 올려야 할 시기인 것 같아 지속주를 생각하고 있었다. 일요일 착용했던 신발도 불편했던 이유가 뭔지 찾기 위해 한동안 착용할 생각도.. 13:14 13:20 13:20 9km/39:55초 오랜만에 꿈의 숲을 뛰는 것 같아 무작정 출발.. 내리막 구간에어 착지가 안정적이지 않고 어색하게 되는 기분이 들어 보폭을 조금 넓혀 착지.. 1회전 기록이 괜찮게 나와 끝까지 밀어보기로.. 2회전 오르막에서 조금 밀리는 기분이 들었지만 3회전까지 마무리.. 아직 마음껏 밀지 못하는 느낌인데 페이스를 잘 나오고 있다. - 신발 길이가 다른 모델에 비해 조금 길고 볼도 넓은 것 같다. 주말 인진지 양말을 착용했을때도 볼이 조금 남는 것 같았는데 오늘은 발이 안에서 놀 정도.. 쿠션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반발역이 좋아 발에 열이 나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 같다. 2~3주째 계속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 특별한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 뛰면서 뒤뚱거리는 것 같고 쉽게 지치는 것 같고.. 1~2km 기록이 떨어지면 몸에 문제 있다고 생각이 들텐데 짧은 거리 페이스는 기대한 것보다 잘 나오고.. 운동패턴에 문제인 것 같아 한동안은 운동패턴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방향으로 끌고 갈 생각을 가지고 9월을 시작.. 4:54 4:59 5:05 4:53 4:46 4:48 4:50 4:54 4:47 4:46 4:50 4:43 4:26 13km/1:02:49초 페이스 감각 찾을 생각으로 긴 조깅.. 첫 구간부터 몸이 무거워 오늘도 힘들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5구간을 지나면서 몸이 풀리는지 자연스럽게 페이스가 조금씩 올라간다. 여전히 빠른 페이스도 아닌데 페이스는 들쑥날쑥.. 몸은 힘들다는 기분이고.. 한동안은 생각하고 있는 패턴대로 운동하면서 페이스 감각 찾는 것부터..
2014. 9. 23 20:20~21:40, 우이천, 미즈노 웨이브 스페이서 AR, 일: 6km, 누계 : 197km
2014. 9. 21 20:20~21:50, 우이천, 미즈노 웨이브 스페이서 GL-J4, 일: 8km, 누계 : 191km
2014. 9. 20 8:30~11:00, 북한산 자락길, 북한산(3.5~1구간),도봉산(20~18구간)둘레길, 뉴발란스 904, 일: 19km, 누계 : 183km
2014. 9. 19 20:20~21:50, 우이천, 미즈노 웨이브 스페이서 AR, 일: 8km, 누계 : 164km
2014. 9. 18 20:20~21:40, 우이천, 미즈노 웨이브 스페이서 GL-J4, 일: 13km, 누계 : 156km
2014. 9. 16 20:20~23:00, 우이천, 미즈노 웨이브 스페이서 AR, 일: 5km, 누계 : 143km
2014. 9. 15 20:20~21:40, 우이천, 미즈노 웨이브 스페이서 GL-J4, 일: 10km, 누계 : 138km
2014. 9. 14 7:10~10:30, 우이천, 미즈노 웨이브 스페이서 AR, 일: 8km, 누계 : 128km
2014. 9. 13 8:30~10:40, 북한산 자락길, 북한산(3.5~1구간),도봉산(20~18구간)둘레길, 뉴발란스 904, 일: 19km, 누계 : 120km
2014. 9. 11 20:30~22:00, 우이천, 아식스 젤 님버스, 일: 8km, 누계 : 101km
2014. 9. 9 8:10~16:00, 북한산 둘레길 1~12구간, 뉴발란스 904, 일: 39km, 누계 : 93km
2014. 9. 7 7:10~19:30, 북한산 자락길, 북한산(3.5~1구간),도봉산(20~18구간)둘레길, 뉴발란스 904, 일: 19km, 누계 : 54km
2014. 9. 6 12:10~13:30, 남산, 미즈노 웨이브 스페이서 GL-J4, 일: 13km, 누계 : 35km
2014. 9. 4 20:20~23:10, 꿈의 숲, 미즈노 웨이브 스페이서 GL-J4, 일: 9km, 누계 : 2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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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3 20:20~22:00, 우이천, 아식스 젤 님버스, 일: 13km, 누계 : 13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