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yangi 2013. 7. 30. 00:03

 

고등학교 1년부터 운동복은 항상 직접 빨아 입어야 된다고 배워서 아직까지 운동복은 세탁기를 이용하더라고 직접한다.

 

특히 여름 운동복은 항상 손으로..

 

제대로 세탁이 되지 않는 지 오래 입어서 그런지 색이 바란 것 같아서 날 잡아서 제대로 세탁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4일 동안 비소식이 있어서 운동은 하지 않을 생각으로 빨래 시작..

 

뜨거운 물에 세제 풀어서 30여분 담궜다 세탁기로 마무리..

 

자주 입는 옷만 빨았는 데 생각보다 많네.. 티셔츠는 일주일에 3~4번이면 운동하는 데.. 입는 것보다 옷걸이에 걸려 있는 게 더 많고.. 바지는 적당히 숫자가 맞는 듯..

 

평소에 잘 입지 않는 옷까지 꺼냈으면 건조대가 부족할뻔..

 

 

 - 긴 장마소식이 있어서 몇일 더 쉬려고 했는 데 춘천마라톤까지 남은 기간이 대충 생각하고 있던 것보다 적게 남은 걸 알았다.

 

어떻게 뛸지 간단히 생각하고 운동계획에 맞춰 운동, 대회 신청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