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이야기/나누고 싶은 이야기
맛난 것들..
hoyangi
2009. 12. 8. 11:26
평소 군것질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과자 구입한 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다. 아래 맛짱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다른 이름의 과자를 본따서 만든 것 같은데 토요일 참가한 대회에서 받아 맛있게 먹었다.
평소와 같이 칩반납하고 아무 생각없이 가방에 넣어 집에 가져오면 버리거나 간혹 드시는 아버지께 드리곤 했는데 추위로 인한 허기 때문인지 저녁 먹은지 3시간이 지나지 않아 배가 고파 직접 개봉까지.. ^^*
역시 일요일에 받아 온 간식들.. 대회 끝나고 자원봉사에게 주는 김밥 한팩 먹었고 집에 돌아오면서 해장국 한그릇을 먹었는데도 1시간이 지나니 허기가 지기 시작해 바로 해치워 버렸다.
추위때문에 에너지 소모가 많은 지 힘들었던 마라톤 일정 때문인지 월요일까지 허기가 물밀듯이 밀려와 하루 종일 이것저것 먹은 것 같다.
냠냠~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