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yangi 2012. 10. 15. 20:06

 

항상 경계했는데..

 

춘천마라톤 참가를 결정하고 통증을 참아가면서 운동하고 싶지 않아 일주일째 쉬고 있는데..

 

오늘은 산책 나가는 것도 싫어져 버렸다.

 

토요일 수령한 배번을 보면서 왠지 씁쓸한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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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목요일부터 대회 준비할 생각으로 몸상태 조절을 위해 가벼운 웨이트 시작..

 

고민하는 모습에 웃음이 나오네.. 챙피하게..

 

여하튼 아직 출발도 하지 않은 대회 포기는 하지 않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