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헌혈 100회 이상한 참여자를 위해 명예의 전당 입당 동의를 온라인으로 받았다.
지난 해에 이미 100회를 했고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는데 이후 6회를 더했으니 그럭저럭 좋은 일은 조금씩 하는 것 같다.
아쉬운 것은 행정적으로 어렵지 않고 특별한 혜택도 없는 일에 1년에 2회 접수 받아 입당 시키고 더구나 새해가 한달이 넘게 지나서 동의를 받는 걸 보면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든다.
온라인 동의를 받기 시작한 일주일 후에 집으로 보내 온 동의 안내문이다. 최소한 년 4회 이상 접수를 받아 신념을 가지고 헌혈봉사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에게 작은 위안이라도 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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