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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나누고 싶은 이야기

명예의 전당 : 헌혈 레드카펫

by hoyangi 2010. 2. 8.

지난주에 헌혈 100회 이상한 참여자를 위해 명예의 전당 입당 동의를 온라인으로 받았다.

 

지난 해에 이미 100회를 했고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는데 이후 6회를 더했으니 그럭저럭 좋은 일은 조금씩 하는 것 같다.

 

아쉬운 것은 행정적으로 어렵지 않고 특별한 혜택도 없는 일에 1년에 2회 접수 받아 입당 시키고 더구나 새해가 한달이 넘게 지나서 동의를 받는 걸 보면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든다.

 

 

 

온라인 동의를 받기 시작한 일주일 후에 집으로 보내 온 동의 안내문이다. 최소한 년 4회 이상 접수를 받아 신념을 가지고 헌혈봉사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에게 작은 위안이라도 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